루이비통의 명품시장에 대한 큰그림 (LVMH그룹)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루이비통이라는 명품회사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1987년 꼬냑과 샴페인으로 유명한 모엣헤네시와 가죽가방과 명품이 유명한 루이비통과의 합병으로 LVMH라는 사명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명품그룹답게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고 프랑스 명품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루이비통사는 인수합병이 회사의 경영방침) 대표적으로 크리스찬디올,지방시,겐조,셀린느,펜디 등등 수많은 인수와 합병으로 지금의 거대한 그룹이 완성되었고 최근에도 쥬얼리업체인 티파니앤코를 인수하는등 철저한 경영방침에 의거하여 덩치를 불리고 있습니다.

 

 

루이비통 그룹사

LVMH그룹의 대표적인 브랜드명으로 직접 보기좋게 PPT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패션명품브랜드로는 펜디 셀린느 겐조 지방시 로에베 크리스찬디올 시계브랜드로는 불가리 태그호이어 휴블로 제니스 주류브랜드로는 모엣샹동 돔페리뇽 헤네시 향수화장품브랜드로는 겔랑 베네핏 메이크업포에버 등등 수없이 많은 브랜드들이 LVMH그룹 지배하에 있습니다 저도 이 자료를 정리하면서 깜짝 놀랄 정도로 이 브랜드가 루이비통이었다니,,,,,,,,,ㄷㄷㄷ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루이비통 역사

LVMH그룹의 로고입니다 모엣헤네시와 루이비통의 약자라고 한눈에 알아볼수가 있네요 백화점이나 명품관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루이비통이지만 이런로고로 본 경우는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그룹의 수장은 '베르나르 아르노'로 1949년생,벨기에와 프랑스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명문대학인 '에콜 폴리테크니크'를 졸업할 정도로 수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미국으로 넘어가 콘도사업으로 큰돈을 벌어 사업의 기초를 다지게 됩니다.

 

 

 

루이비통의 경쟁사

하지만 그에게도 인수에 실패한 대표적인 그룹 두곳이 있습니다 바로 에르메스와 구찌, LVMH의 기업인수방식은 주로 주식인수로 절반이상의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두 기업은 회사의 재치로 강제인수합병의 위기를 넘게 됩니다 지금도 에르메스는 명품브랜드의 최고의 브랜드로 여겨지고 있고 구찌는 신흥디자이너의 대거 배치와 젊은층을 공략하는 마케팅으로 루이비통 못지 않은 실적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어 베르나르 아르노의 배를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브랜드

LVMH그룹은 세계적인 명품열풍으로 연일 최고실적을 거두며 주식의 가치도 수직상승중이며 현재도 여러브랜드들을 인수합병을 통해 늘려갈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루이비통을 거쳐간 수석디자이너들의 행보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알렉산더맥퀸,존갈리아노,마크제이콥스,마이클코어스 등등 독자적인 브랜드런칭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중인 브랜드가 많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주변에 루이비통 천국이네요^^ 다음에는 더욱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끝까지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