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

스위스 신혼여행 인터라켄 벨뷰호텔 너무 좋은 선택

by 기억의습작 2021. 3. 23.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온곳 중에 스위스의 벨뷰호텔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스위스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묵었던 호텔인데요. 스위스에서는 너무너무 좋은 기억들만 있어서 벨뷰호텔도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터라켄 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의 위치에 있어서 이동할때도 편리하고 살짝 마을 안쪽에 있어서 저녁에 시끄러운 차소리나 소음에도 방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테라스를 통해 보이는 스위스의 강줄기가 너무 아름답고 자연의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수 있는 뷰였습니다.

 

스위스 벨뷰호텔 위치

 

 

인터라켄이라는 지명은 양쪽에 있는 호수 가운데의 마을이라는 뜻이랍니다. 각각 한쪽에는 튠호수,한쪽에는 브리엔츠호수가 있고 그 호수 가운데 인터라켄이라는 마을이 있어 스위스 여행자들의 중간 기착지정도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가까운 인터라켄 오스트역이 체르마트나 융프라우로 가는 기차를 탈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지리적으로도 중요한곳이죠.

 

인터라켄 벨뷰

 

스위스 벨뷰호텔 내부

 

 

저희는 신혼여행으로 스위스를 여행했는데요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이렇게 장식을 해놓았습니다. 방으로 들어오는 내부복도나 로비등은 우리가 알고 있는 유럽의 그런 느낌입니다. 방음이 잘 안되며, 엘리베이터가 작고 그런곳입니다. 하지만 이런부분만 논해서는 안되는 숙소입니다. 첫인상도 좋고 무엇보다 뷰가 장난아닌 곳이지요.

 

인터라켄 벨뷰 내부

 

벨뷰호텔의 근처 

 

주변에는 일반적인 상점과 간단한 마트정도가 전부입니다. 조금 걸어서 인터라켄 역쪽으로 가면 큰마트도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인터라켄은 걸어서 산책해도 될 정도로 작은 마을입니다.

 

 

융프라우 출발지점

 

인터라켄에서 3박을 묵었는데요 벨뷰호텔에서 1박,그리고 인터라켄 역 바로앞에 있는 숙소였는데 그 숙소에서 2박을 보냈습니다. 하루는 융프라우 등반을 위해서 시간을 지냈고 이동일에는 체르마트로 가기위한 곳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벨뷰호텔 조식

 

조식은 1층 로비에 식당이 따로 마련되어있었습니다. 뷔페식인데 다른숙소에 비해서 음식의 종류도 조금 많고 대체적으로 중간이상은 되는 조식이었습니다. 스위스의 조식은 대부분 계란과 소시지뿐이죠 다음번에 스위스여행을 간다면 라면을 꼭 챙겨가야 되겠습니다.

 

 

댓글